복층 구조의 월세로 가계약을 하고 계약금 200만원을 지불했습니다.이사짐을 옮기기 위해 치수를 재러갔다가현재 계약한 집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 저는 2층에 보일러가 되는지 알고 있었는데 거주하시는 분들은 2층에는 불이 들어오지않는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로인해 집을 봤을 때 2층 벽면에 곰팡이가 있었습니다. 공인중개 해주신 분은 2층에도 보일러가 된다라고 하셔서 계약을 했지만 실제로는 전혀되지 않았고 집 주인분은 건물을 매입한지 얼마 안되서 잘모른다는 얘기뿐입니다.매입하고도 현재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보일러가 고장났을 때 수리하러 2번 정도 봤다고 해서 건물에 대해 잘 모르시던데 이거에 대한 계약 파기와 함께 계약금과 중개수수료를 반환 받을 수 있나요? 관련태그: 임대차, 계약일반/매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