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계획서… 자금조달계획서 작성하는 부동산 매수가 처음이라 문의 드립니다.19년도에 결혼했고, 결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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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조달계획서 작성하는 부동산 매수가 처음이라 문의 드립니다.19년도에 결혼했고, 결혼 전 배우자 명의로 매매가 3.5억, 대출금 1.8억 아파트가 있었습니다.결혼 후 타 지역에 거주하면서 제 명의 전세로 살다가 22년 전세금으로 배우자 명의 아파트 대출금을 상환하고배우자 명의 아파트에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습니다. 배우자는 결혼 후 전업주부로 소득이 없는 상태입니다.저는 월급 전액을 배우자 통장으로 송금하고 배우자가 생활비를 관리하며 저는 용돈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이달 초 배우자 명의 아파트를 4.8억에 매도하고, 공동명의로 7.3억 아파트를 매수했고 주담대 2.7억 진행 예정입니다..1. 자금 조달 계획서 작성 시 소득이 있는 제 명의로 2.7억 대출 금액을 기재하고배우자 명의로 아파트 매도한 4.8억을 배우자 명의로 기재할 예정인데구매하는 7.3억 비용보다 천만 원 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대출금을 천만원 작게 기재해야 하는지 배우자 명의 아파트 매도금을 천만 원 작게 기재해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2. 지분 관련해 제 지분이 2.7억, 배우자 지분이 4.8억인데, 이 부분은 문제 없을까요?3. 배우자 소득이 없는데 배우자 명의 아파트 4.8억 매도 자금으로 지재하는 부분은 문제 없을까요?

[질문]

자금조달계획서 작성하는 부동산 매수가 처음이라 문의 드립니다.

19년도에 결혼했고, 결혼 전 배우자 명의로 매매가 3.5억, 대출금 1.8억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결혼 후 타 지역에 거주하면서 제 명의 전세로 살다가 22년 전세금으로 배우자 명의 아파트 대출금을 상환하고

배우자 명의 아파트에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습니다. 배우자는 결혼 후 전업주부로 소득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월급 전액을 배우자 통장으로 송금하고 배우자가 생활비를 관리하며 저는 용돈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이달 초 배우자 명의 아파트를 4.8억에 매도하고, 공동명의로 7.3억 아파트를 매수했고 주담대 2.7억 진행 예정입니다..

1. 자금 조달 계획서 작성 시 소득이 있는 제 명의로 2.7억 대출 금액을 기재하고

배우자 명의로 아파트 매도한 4.8억을 배우자 명의로 기재할 예정인데

구매하는 7.3억 비용보다 천만 원 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대출금을 천만원 작게 기재해야 하는지

배우자 명의 아파트 매도금을 천만 원 작게 기재해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

2. 지분 관련해 제 지분이 2.7억, 배우자 지분이 4.8억인데, 이 부분은 문제 없을까요?

3. 배우자 소득이 없는데 배우자 명의 아파트 4.8억 매도 자금으로 지재하는 부분은 문제 없을까요?

[답변]

1. 자금조달계획서 금액이 총 매수가보다 클 때 조정 방법

자금조달계획서 상 총자금이 매수가(7.3억)를 초과하면, 구체적 금액 조정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대출금액을 줄여서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2.7억 → 2.6억으로 맞추고 배우자 매도자금은 그대로 4.8억으로 기재하세요. 대출은 실제 실행액이 아닌 계획서를 기준으로 하므로, 금융기관과 상의하여 실제 실행 시 조정 가능합니다.

2. 지분 비율 (남편 2.7억 : 아내 4.8억) 문제 없는지

지분 비율은 자금 출처와 일치하면 문제 없습니다. 공동명의 시 자금조달계획서에서 각자의 자금 투입액을 명확히 밝히면 2.7억:4.8억 지분도 무방합니다. 단, 등기 시 공동지분비율이 자금조달계획서와 일치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추후 증여세 이슈 방지를 위해서라도 정확한 자금 투입과 지분 명시가 필요합니다.

3. 배우자 소득이 없어도 매도금으로 기재해도 되는지

배우자가 전업주부라도 본인 명의 아파트를 매도한 금액은 문제없이 자금 출처로 인정됩니다. 소득이 없더라도 과거 보유자산에서 나온 수익이므로 자금조달계획서에 기재 가능합니다.

단, 해당 아파트가 결혼 전 단독 명의로 취득되었고 실소유 및 실제 매도한 것이 확인된다면 이상 없이 인정됩니다. 국세청은 주로 증여 여부나 위장 매매 여부를 확인하므로 사실 그대로 기재하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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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