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음주 화요일 이사를 갑니다.이제 막 인테리어 공사와 청소가 끝나 이사 전 보일러를 작동 하는데,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집은 제가 9월 중순에 계약을 하고, 계약 전에 1개월 정도 공실이 었다고 합니다.문제는 당시 매도인이 보일러를 전체 다 잠그고 간 상황이라 이제 보일러 해제를 하여 작동을 하는데,에러가 뜨다고 잠금을 해제하니 에러는 안뜨는데 연소가 되었다가 안됐다가 반복을 하며, 심지어 보일러 자체에서 물이 셉니다.오늘 오전에 사람을 불러 문의를 하니,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분배기 교체를 권하였습니다.인터넷을 검색하니 이런경우 분배기 교체 및 배관을 청소해야 한고고 하는데, 진짜인가요?ㅜㅜ여기서 궁금증은1.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저희 집은 33평 확장형 아파트 입니다.2. 분배기가 싱크대 안에 있어, 다 떼고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 이제 인테리어가 끝나 공정이 망가지는데, 별다른 방법이 없는지ㅜㅜ3. 현재 저희는 이사하는 날 잔금을 치루기로 하였습니다.이런 경우 비용은 누가 부담해야 하나요?저희 매도인이 꼬장꼬장하고, 책임 회피 유형입니다.중개인은 매도인 말이 안통해서 눈치를 보면서 제게 책임을 전가하는 유형이예요ㅠㅠ공사 직전에 바닥에 누수를 발견하여 업체에서 벽에 있는 배관이 의심되니 띁어서 확인을 하자 하여 확인을 하니,우수배관에서 물이 새서 나오도라구요.배관도 건드리고 이상하게 공정을 마무리하여 이음새 부분에서 물이 새어 원상복귀 판정을 받아, 매도인에게 요청을 하니 돈을 안주신다고 하여 그걸로 애를 먹었습니다.매도인이 갑자기 잠수를 타고,중개인은 저를 탓하고ㅜㅜ그게 끝이 나니 또 이런일이 발생되어 미치겠네요ㅠㅠ
현상태로 매매한다는 조항이 있으면 매수인이 부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