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이후에도 계속 부모님과 살아왔고 이번에 아버지는 은퇴하시고 어머니는 정년까지 1년이 남아있지만 심장 쪽에 건강문제로 수도권 쪽에 살다가 전남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두 분 다 일을 하기도 어렵고 늘 그래왔듯 부모님을 도우러 저도 부모님을 따라 같이 이사를 가게 되어 제가 근무하던 직장에서 퇴사를 하게 되는데 통근곤란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해보는 건 불가능할까요..?
본인 스스로 이사를 하여 통근 시간이 멀어진 경우는
실업급여 지급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 회사가 이사를 하엿거나
- 회사에서 다른 근무지로 인사 발령이 나서
통근 시간이 길어진 경우이어야 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