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급 11000원이였던 가게에서 7개월간 근무를 했습니다하루 8시간씩 이틀 또는 삼일 근무했었구요 (**참고로 알바 면접볼 때 주휴 언급 없으셨고 근로계약서도 작성 안했습니다) (제가 친구 알바생으로 소개시켜줬었는데 그친구한테도 주휴는 언급안하셨어요) 지금 그만둔시점에서 주휴수당을 못받았다는걸 깨닫고연락드려서 못받은 수당 계산 후 요청드렸는데 11000원에 주휴가 포함되어있었던거라면서10030최저시급 + 970(주휴)? 대충 이렇게 제공이 된거라며주장을 하시는데 말이 안되는게2025기준 최저시급에서 주휴포함한 금액은 최소 12000이상이고요 주휴가 포함된거였으면 주에 하루만 근무할때는 최저로 돈을 주셨어야했는데 항상 11000원이였거든요쨌든 사장말대로 나름받은... 주휴 970원x8시간 =7760을주휴 포함된 주에 다 빼서 다시 계산 했는데 생각해보니 억울하네요신고안하고 좋게끝내려면 그냥 사장 뜻대로 나름 포함된 주휴 970원x8해서 빼고 다시 계산해서 달라해야겠죠?객관적으로 최저받고 일할 난이도가 아닐뿐더러 쉬는시간 한번도 제공 안됐었구요 ㅠ ...억울해서라도 저는 솔직히 증거도 없는 마당에 11000 원 배제하고 순수주휴수당만 따로 계산해서 요청드리고 싶은데 근거?..할말이 없네요 ㅠ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신고할까요주휴수당 미지급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달근로기준법 위반 계약서 미작성 서면계약 의무 위반 다 해당되네요...
안녕하세요. 한국공인노무사회-네이버 지식iN 상담 공인노무사 정마루 입니다.
신고 전 부제소에 대해서 원만하게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정확한 체불 임금을 계산해서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 네이버 엑스퍼트 상담 또는 네이버 홈페이지에 "정마루 노무사"를 검색해주시기 바랍니다 :D
(댓글이나 추가 질문을 통한 상담은 진행되지 않는 점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정마루 노무사 드림.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