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배달받고 치킨에서 냄새가 난다고 항의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게에서 죄송하다고 하고 항의사항 처리를 환불이 편하신지 아니면 새로 음식을 조리해드릴지 손님께 여쭤보고 손님이 환불을 원하셔서 '죄송합니다 환불(주문취소처리)해드리겠다'하고 전화가 뜮어졌고 다시 손님에게 전화가 와서 치킨을 어떻게 할건지 우리가 회수해갈건지 처리에 대해 물으셔서 그냥 버리셔도 되고 알아서 처리하시면 된다하고 죄송합니다 라고 하니까 가벼운 목소리로 손님에게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 후 주문취소를 하려면 주문한 남전화번호가 필요하지않냐면서 다시 전화가 오셨고 그럴 필요가 없이 포스기에서 바로 주문 취소(환불)가 가능해서 포스기에 주문이 기록되어있기에 괜찮다고 하고 주문취소를해드리고 전화를 끝마쳤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문득 회수를 해서 폐기를 했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상황에서 손님이 그 치킨을 드시고 탈이났다고 할까 걱정이되어서 상담글 적어봅니다 치킨을 버리셔도 된다 손님이 알아서 처리하시라고 했는데..관련태그: 손해배상, 소비자/공정거래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