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에서 5개월째 근무중입니다.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저는 4대보험이 들어있는 정규직입니다.제가 입사할 때 알던 업무랑 지금의 업무에 차이가 심해서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근로계약서에 퇴사와 관련된 언급은 없습니다.제 상사는 차장이고, 차장한테 바로 퇴사를 하고싶다고 얘기를 한 후, 사직서를 제출할 생각입니다.하지만 당장 9월부터 프로젝트가 있고, 프로젝트에서 제가 없으면 곤란한 상황입니다.이럴 경우 사직서를 제출하고 당장 다음날부터 출근을 안해도 되나요?아니면 대체인력을 구하고 인수인계를 해주고 그만두어야 하나요?
보통 퇴직의 경우는
적어도 2주.. 길게는 1달이 인수인계 기간입니다.
회사에서도 사람 구할 기한은 주고 퇴근하는게 도리입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