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에서 얼마나 오바되야 위험한가요ˀ̣ 예약하니 13일로 잡혀서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판인데 남친이 차를 많이 타고 댕기는 편이라 게다가 서비스센터에서 조금 오바되도 괜찮다캤다고 지금 100키로 정도 장거리 가는주이ㅣ인데 얘가 화나기도 해서 좀 엔진에 무리가게 고속도로라 그런지 밟고 그러는데 엊그제 1497n 얼마 됐었거든요 아 진짜 진심 개무서운데 다른 이야기는 하지말아주세요… 용건적으로 차 멈출 가능성이랑 얼마나 더 탈 수 있나요 13일까지 될까요 얘 평소에 쏘는 편은 아니고 안전운전 하는애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통상 15,000 km 정도에서 교환하도록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 거리에 두 번 교환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그 거리의 두 배를 운전하고 교환한답니다. 물론, 심하면, 교환하는 일을 아예 잊어버리거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교환주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를 아끼는 마음으로 추측하건데, 평소에 무리하게 운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너무 애를 쓰시지 않아도 될겁니다. 정확히 15,000 km 지났으니까 오일이 문제가 생겨서 못가겠다고 자동차가 때를 쓰거나 고장을 내지는 않습니다.
여러 전문가의 얘기를 종합하면, 많은 사람이 운전하는 환경에서 엔진 오일은 1년 또는 15,000 km 정도에 교환하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100 km - 200 km 초과냐 미달이냐는 심각하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1년 중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다거나, 먼지나 오염된 공기를 자주 통과했거나, 험한길이나 변속이 잦거나, 시동을 자주 거는 등 엔진에 부하가 걸린다면 오일을 좀 더 빨리 교환하면 낫겠습니다.
사람도 예방주사를 제때 맞거나 식사시간을 꼭 맞추기가 어렵지요? 자동차는 사람이 편리하도록 도와주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덧글:
벤츠 엔진오일 평생교환 프로그램을 활용하신다면, 가능한 한 14,000 km 가 넘어가면 서비스센터에 예약을 하시면 편합니다. 자동차에서 자동으로 서비스 예약 정보를 알려줄것입니다. 그 때, 바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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